그는 생계를 위한 재창업을 고민하던중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여성창업 멘토링제도를 알게되고, 지난해 2007년 10월 ‘여성창업아카데미-미용뷰티업강좌’를 수료하게 됐다.
장재영씨를 멘토링 창업을 담당한 영등포센터 양승근 상담사는 “1차상담을 진행한 결과 외식업에 대한 거부감과 도소매점의 실패경험에 의해 적극성이 떨어졌다.”고 회상하며, “초기 점포선정 과정을 통해 추가학습과 함께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켜 주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멘토링을 통해 창업하면서 장재영씨는 “서울시 등 정부의 여성기업지원시책의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여성만의 잠재된 사업능력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도록 지원해준 상담사와 지원센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현재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여성의 창업촉진을 위한 서울시 정책과제로 여성기업인의 육성을 통해 사회경제 활동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여성만을 특화한 창업교육 과정으로, 교육 수료자에게는 창업멘토링을 실시하여 창업상담 및 컨설팅과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창업 후 안정화까지 지속적인 경영지도로 여성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교육신청은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www.sbdc.or.kr/지원서비스/지원센터교육/2기여성창업과정 미용뷰티업강좌를 통해 신청접수하거나 교육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yosihime@seoulshinbo.co.kr 로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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