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SK텔레콤(017670)은 오는 22일 밤 9시(한국시간)에 열리는 2007 아시안컵 축구예선 1차전 한국-시리아 경기를 무선인터넷 준·네이트로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시안컵 시리아전은 스포츠 전문 케이블방송 엑스포츠에서 독점 중계되며, SKT 이용고객은 준·네이트를 통해 휴대폰으로 실시간 동영상 중계를 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준(June) → 7.스포츠/연예 → 5.축구/다이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문자중계는 네이트(NATE) → 6.TV/영화/스포츠/뉴스 → 6.스포츠중계 → 2. 2006축구/해외리그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테이터 통화료 별도로 문자 중계는 건당 100원이며, 동영상 중계는 5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문자는 실시간으로, 동영상 중계는 실시간보다 5분 늦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