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의선 회장 “남자양궁 단체 금메달 3연패 축하합니다”

  • 등록 2024-07-30 오전 9:43:49

    수정 2024-07-30 오전 9:43:49

[이데일리 박민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남자 대표팀(김우진·이우석·김제덕)의 우승을 축하했다.

이날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대표팀은 프랑스에 5-1(57-57 59-58 59-56)로 이겨 우승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와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이 종목 우승을 차지한 한국 남자 양궁은 이로써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전날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 여자 대표팀이 10연패를 이룬 터라 한국 양궁은 단체전 남녀 동반 3연패도 이뤘다.

정의선(오른쪽 두번째)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김우진·이우석·김제덕)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양궁협회)


정의선(왼쪽)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김제덕(오른쪽) 선수와 손을 맞잡고 축하하고 있다.(사진=대한양궁협회)


정의선(오른쪽)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김우진(오른쪽 둘째) 선수와 포옹하고 있다.(사진=대한양궁협회)


정의선(왼쪽 두번째)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김우진·이우석·김제덕)과 우승 직후 손을 맞잡고 축하하고 있다.(사진=대한양궁협회)


정의선(가운데)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김우진·이우석·김제덕)과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사진=대한양궁협회)


정의선(왼쪽 네번째)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김우진·이우석·김제덕), 및 코칭스태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양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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