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이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잡곡 기반 영양균형 간편식 ‘그레인보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대상 청정원 그레인보우 신제품 3종 (사진=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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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잡곡(GRAIN)’과 ‘무지개(RAINBOW)’의 합성어다. 귀리, 렌틸콩, 퀴노아 등 다양한 잡곡과 고기, 해물, 채소 등 원재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제품이다. 2023년 9월 첫 출시했다.
대상은 건강 트렌드와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갈릭쉬림프 △스리라차치킨 △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를 새롭게 출시했다.
다양한 맛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결과다. 이로써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기존 3종에 신제품 3종을 더해 총 6가지 맛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대표적으로 갈릭쉬림프는 구운 마늘과 새우, 올리브로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살렸다. 1인분 기준 285㎉로 가벼우면서도 5가지 잡곡을 함유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영양균형을 갖춘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한 그레인보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