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285130)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충청북도 청주시 결식 우려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주 지역 결식 우려 아동 140여명에게 1년 간 행복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엔 유헌승 SK케미칼 청주 공장장, 이범석 청주 시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국내 결식 우려 아동 문제 해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시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결식 우려 아동을 찾고, 아이들이 최소한의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행복도시락이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SK케미칼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청주지역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분야에서 더 넓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유헌승 SK케미칼 청주공장장은 “SK케미칼 사업장이 있는 청주지역에서 결식 우려 아동을 도울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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