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대표에 김신아 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

임기 2년…지역 및 국제문화교류 전문가
  • 등록 2023-01-16 오전 9:07:40

    수정 2023-01-16 오전 9:07:40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김신아(53) 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김신아 신임 대표이사는 지역 및 국제문화교류 분야 전문가다. 국립극장진흥재단 사무국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사업본부장, 해외문화홍보원 전문기획자, 서울세계무용축제와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사무국장, 멕시코 세르반티노축제 한국특집, 밀라노 엑스포 한국주간 기념 특별공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특별공연 총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비상임이사이며 중앙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문화예술특별상,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 표창, 국제무용교류 발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소년소녀, 기획하라!’(우리학교출판사, 공저)가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인구 100만 도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에는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특성이 있는 만큼 문화수요도 다양하다”며 “김 신임 대표이사가 그동안 국제문화교류 및 지역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국내외에서 문화와 예술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1월 0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0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30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