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일상 속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업 현장에서도 방제가 어려운 식물바이러스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며 “200년대 이후 문제의 심각성이 큰 국가관리 바이러스가 8종으로 증가했으며 고추, 토마토, 수박, 콩 등의 작물에서 새로운 종류의 바이러스가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치료제는 업계 차별성을 인정받아 ‘식물 병해 방제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식물 병해의 방제방법’의 명칭으로 특허 등록(제 10-2021370호)돼 있다.
한편, 친환경 제네릭 제품 부문 국내 선도 업체인 인바이오는 지난달 25~2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386대1로 흥행에 성공해 공모가 최상단 5800원으로 확정됐으며 일반공모에서도 141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 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