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그리팅몰’, ‘추석 선물 특별전’ 진행

  • 등록 2020-09-15 오전 8:34:21

    수정 2020-09-15 오전 8:34:21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4일까지 그리팅몰에서 ‘추석 선물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물·불고기 등 명절 상차림용 케어푸드 반찬 5종을 10% 할인 판매하고, 추석 한정 특별 패키지 5종을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사 준비에 대해 피로감을 느낀 주부들이 명절 상차림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관련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와 함께 그리팅 제품을 활용해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정성스러운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 패키지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표 상품은 설탕 대신 ‘청도 홍시’로 단맛을 낸 ‘홍시 버섯불고기(정상가 1만1000원 → 할인가 9900원)’, 케어푸드 조리법으로 만든 나물(도라지·고사리·시금치) 반찬 ‘명절 3색 나물(정상가 6000원 → 할인가 5400원), 자체 개발 소스인 구기자 간장 소스로 건강한 맛을 표현한 ‘우엉 잡채(정상가 8500원 → 할인가 7650원)’ 등이다. 여기에 추석 한정 특별 패키지로 유아동이나 고연령층이 쉽게 씹을 수 있도록 부드럽게 만든 연화식(軟化食) 제품으로 구성한 ‘부드러운 연화식 패키지’, 홍시 단팥빵·올리브 식빵 등 케어푸드 베이커리 제품으로 구성한 ‘추석 디저트 패키지’ 등도 마련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또한 추석을 맞이해 오는 20일까지 그리팅몰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정기구독형 식단인 ‘케어식단’의 체험팩을 2만5000원 할인해 주는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쿠폰을 적용하게 되면 500~1400원의 가격으로 체험팩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7일까지 그리팅몰 내에 별도로 ‘추석선물관’ 카테고리를 열고, 한우·굴비·청과 등 현대백화점 선물세트 500여 종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추석 선물관에서 선물세트를 5만·10만·20만·30만·40만·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2500·5000·1만·1만5000·2만·2만5000 스푼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인 그리팅몰 고객이 5000 스푼 포인트 이상을 적립하는 경우, ‘H포인트’로 전환해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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