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에서 들린 최모씨(40세)는 “청량리역 일대가 크게 좋아진다고 들었는데, 현장에 와서 개발상황을 보니 입주 후 아파트 가치가 더 높아질 것 같다”며 “실내 설계도 선택폭이 다양하고, 팬트리,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최저 8억1800만원 부터 최고 10억8200만원이다. ㈜한양이 무주택자 및 1주택자 실수요자를 위해 9억원 초과 분에 대해서도 중도금 최대 40% 대출을 알선 한다는 점도 관심을 끌었다.
이어 12일 특별공급이 진행되며, 15일 1순위 당해, 16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특별공급 및 1순위 청약 당첨자는 23일 발표하며, 5월 7일~9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