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병원, 환우와 함께 따뜻한 가정의 달 행사 '러브 더 패밀리'개최

  • 등록 2015-05-08 오전 9:03:55

    수정 2015-05-08 오전 9:03:55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환우와 함께 하는 총 3가지의 건강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러브 더 패밀리(Love The Family)’를 개최한다. 5월 한 달 동안 ‘100세 시대 건강한 가족 만들기’ 건강검진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부터 국내 거주 외국인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 최대 40% 할인된 금액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제공

7일부터 31일까지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할인해 제공하는 ‘100세 기대 건강한 가족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초검진과 더불어 비만, 정밀혈액검사, 암표지자, 소변검사, 흉부X선, 폐기능, 심전도, 부인과, 위검사, 복부초음파, 골밀도 등의 검사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이 밖에도 연령별로 구성된 총 3가지의 특별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 맞는 검사항목을 선별 선택가능하다.

30~40대에 맞춘 ‘프리지아 검진(30만원)’ 은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중심으로 비타민D, 호르몬 검사 등으로 구성된다. 동맥경화 검사와 갑상선, 전립선, 질초음파 중 1개 검사를 선택할 수 있는 ‘모란 검진(40만원)’ 은 유방초음파, 수면대장내시경, CT(심장, 뇌, 폐, 경추, 요추) 중 한 가지 검사도 추가 선택할 수 있어 중증 암과 부인과 질환이 걱정되는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매화 검진(50만원)’ 은 ‘모란 검진’과 동일한 검사들이 진행되며 호모시스테인, 경동맥 초음파 검사가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 병원 건강증진센터 (070-4665-9354) 로 문의하면 된다..

◇ 환우와 지역주민 부터 국내 거주 외국인까지 ‘One Family’

11일부터 13일까지 내원객과 입원 환우 대상 대상의 미니화분 증정 행사 ‘건강을 꽃 피우세요’ 를 전개한다. 5월을 맞아 활짝 핀 꽃봉우리에 쾌유와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스승의 날을 앞둔 13일에는 관악구 인근 남강고등학교를 직접 찾아 교직원들에게도 미니화분과 내시경검진권을 증정한다.

11일과 12일에는 간 ‘가정의 달! 당뇨케어 캠페인’ 을 열어 당뇨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의 기호를 반영해 병원 내원객 대상으로 혈압, 혈당, 인바디 검사를 제공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내분비과가 직접 준비하는 이 프로그램은 19일 당뇨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질환관리 특강 ‘당뇨교실’로 이어진다.

17일에는 서울 중구 광희동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러시아 & 중앙아시아 나눔진료’ 진행한다.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주요 진료과목 의료진 10여 명이 참여해 국내 거주 러시아와 우즈벡, 몽골 등 중앙아시아권 환우 5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흉부X레이, 초음파 검사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이 접하기 어려운 검사 항목도 제공되며, 서울 중구청과 광희동 주민센터 등 행정기관들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밖에 28일에는 사랑나눔바자회인 ‘러브 더 바자’ 를 개최하여 의료진과 지역주민이 직접 기부한 의류, 잡화, 생화용품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한다. 이날 바자회와 함께 바이올린 독주와 어구스틱 밴드가 참여하는 힐링콘서트도 전개된다.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원장은 “인간 존중의 따뜻한 마음으로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함께 준비핸 이번 가정의 달 행사들을 통해 환우와 지역주민, 다문화가정, 국내 거주 외국인, 소외계층 모두에게 포근한 가정의 달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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