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은 2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제4회 백중앙의료원 파킨슨병 디너 심포지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1부 ‘보행장애의 검사’에 대한 좌장을 손영호 교수(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 신경과)가 맡았으며 ▲보행의 임상 현상(유철형 교수,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보행분석(박진세 교수, 인제의대 해운대백병원 신경과)이 발표될 예정이다.
3부에는 이명식 교수(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 신경과)가 좌장을 맡아 ▲레보도파와 연관된 집착증세와 레보도파 조절장애(이지영 교수,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신경과), ▲파킨슨병에서의 지속적 도파자극 언제 필요한가? (김지영 교수,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신경과)의 발표가 마련돼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KMDS)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