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상(001680)그룹은 3일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제8회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휴가를 앞둔 시민들의 헌혈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범국민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신설동 대상 본사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명형섭 사장(사진)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
이번 행사에서 기부된 헌혈증 전량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혈액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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