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클래스의 국내 라인업은 `더 뉴 B 200 CDI 블루이피션시`와 `더 뉴 B 200 CDI 블루이피션시 스포츠 패키지`로 디젤 모델로 출시된다.
더 뉴 B-클래스는 지난 200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B-클래스의 2세대 모델이다. 외관에 흐르는 캐릭터 라인을 통해 다이내믹함과 모던함을 표현했고, 강력한 벨트라인과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차량을 더욱 길어 보이게 만들었다. 기존 B-클래스의 스포티한 면도 더욱 세련되게 재해석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더 뉴 B 200 CDI 블루이피션시가 3790만원, 더 뉴 B 200 CDI 블루이피션시 스포츠 패키지가 4250만원이다. 기존에 판매되던 B클래스는 한미 FTA 발효 후 3850만원(FTA 전 391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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