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전기차 국제표준 손 잡는다

한전, 동경전력과 실무교류 추진
  • 등록 2009-12-09 오전 9:44:14

    수정 2009-12-09 오전 9:44:14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한국과 일본이 전기차 충전기의 국제표준화 추진을 위해 손을 잡는다.

한국전력(015760)(KEPCO)은 9일 일본 동경전력과 전기차의 국제표준화 협력방안에 지속적인 실무진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강남구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일본 동경전력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와 스마트그리드 국제표준화 세미나`도 개최했다.

한전 관계자는 "세계 각국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국제 표준을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며 "동경전력과의 전기차 표준화를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국내 기술이 한층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한전, `10억불` 그루지아 수력개발사업 양해각서
☞중동언론 "50억弗 아부다비 원전, 한국에 기회줘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