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11개월만에 19만원대 진입

  • 등록 2009-05-20 오전 10:07:40

    수정 2009-05-20 오전 10:07:40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이 이틀연속 상승하면서 19만원대를 넘어섰다. 지난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경기가 바닥을 찍었다는 것과 일본 검색시장 진출 기대감 등이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NHN 주가는 전일대비 4.01% 오른 1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과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상위 창구에 오르며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다. 주가가 19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경기가 바닥을 찍었다는 것과 최근 CEO가 일본 검색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누구나 게임 만든다` 한게임 개방형 플랫폼 선봬
☞한게임, 기대작 `C9` 8월15일 공개
☞(투자의맥)수급 양호한 실적호전주 10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