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는 스마트 바이오사이언스에 100만불을 투자해 지분을 확보하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향후 지분 투자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고는 조건으로 신개념 항암제를 공동 연구개발키로 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한국의 제약회사와 바이오벤처가 공동으로 미국의 바이오벤처와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며 "특히 유유와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01년부터 공동으로 신개념의 당뇨병치료제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형성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공동으로 해외 바이오 벤처와의 투자와 협력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