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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지난주 출시한 ‘맛장우’ 간편식 5종(도시락 3종, 김밥 1종, 삼각김밥 1종)이 출시 후 일주일(3/20~26일) 동안 약 35만개가 팔렸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초 배우 이장우를 2024년 간편식 모델로 발탁하고 ‘맛으로 무장해제, 맛장우’ 콘셉트의 간편식을 본격 출시했다.
지난 22일에는 배우 이장우와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맛장우 간편식 5종을 판매한 결과 1시간 동안 약 1만 6천여개가 팔려나갔다.
맛장우 간편식의 인기 비결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 구성과 ‘요리에 진심’인 배우 이장우에 걸맞은 퀄리티, 그리고 푸짐한 양이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최근 런치플레이션으로 인해 편의점 간편식을 찾는 고객들도 한끼식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맛과 양을 모두 갖춰진 간편식을 찾는다”며 “맛잘알 배우 이장우와 세븐일레븐의 간편식에 대한 진심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넉넉한 양의 맛좋은 간편식을 계속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