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로또’는 필리핀 정부의 허가를 받고 모바일을 통해 세계시장에 복권을 발행 중인 해외업체다. 세계복권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필리핀 카가얀 경제특구 정부 기구(CEZA: Cagayan Economic Zone Authority)로부터 취득했던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복권 라이선스를 올해 초 10년간 갱신한데 이어, 지난 6월부터 실시간 모바일 복권 추첨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제임스 강 대표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수학과 컴퓨터 과학을 이수한 후 미국의 IBM, SK, 그리고 대농그룹에서 사업 개발 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그 후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활동 중인 IGT(Gtech) (온라인 복권, 즉석식 복권, 카지노) 게임 회사와 협력하여 복권 산업에 참여했고, 최근 몇 년간 한국복권시스템의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동행 복권에서 부사장 및 CTO로 일하며 ‘시스템 빅뱅’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