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청라시티타워역 월드메르디앙 레이크원’이 11월 분양예정이다.
| (사진=청라시티타워역 월드메르디앙 레이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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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4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79㎡ 총 162실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상가)로 조성된다.
‘월드메르디앙 레이크원’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중앙호수공원, 커낼웨이,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등이 인접해 있어 고품격 쇼핑·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반경 500m 내 경연초를 비롯해 해원초·중·고 등 학교가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 지역에 다양한 개발호재도 계획되어 있다. 청라시티타워, 의료복합타운(아산병원), 스타필드, 로봇랜드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특히 세계에서 6번째 높이의 청라시티타워가 2023년 완공 예정이다.
광역교통망도 훌륭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빠르게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중 교통으로는 인천 지하철 3호선·서울 2호선 연장선·7호선 청라 시티타워역·9호선 KTX 검암역 등이 계획 또는 예정된 상태다.
부동산 관계자는 “뛰어난 정주요건과 우수한 미래가치를 지닌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편의성과 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