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윌라 오디오북'과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프로모션 진행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소니코리아가 국내 1위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와 함께 온전한 몰입과 집중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귀로 듣는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의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날부터 8월 10일까지다.

210615_보도사진_소니코리아, 윌라 오디오북과 함께하는 WH-1000XM4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사진=소니코리아)

다가오는 여름, 몰입도 높은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윌라 오디오북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귀깔나게 즐기는 몰입의 즐거움’ 프로모션은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더욱 실감나게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멀티태스킹이 강점인 MZ세대들의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출퇴근 뿐만 아니라 집에서 운동 및 청소, 식사할 때나 카페에서 친구를 기다릴 때와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오디오북을 듣는 수요가 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전문 성우진의 목소리로 녹음한 생동감 넘치는 윌라의 오디오북을 업계 최고 수준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를 이용해 보다 몰입해서 들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행사 기간 내 제품 구매 후 8월 1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최신 베스트셀러 오디오북과 각 분야별 최고 강사의 클래스까지 즐길 수 있는 ‘윌라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6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8년 연속 1위로 큰 사랑을 받아온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는 소니의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에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이 새롭게 탑재됐다. 이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이 향상되어 더욱 빨라진 프로세싱 능력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심도있는 몰입과 집중이 가능하다.

WH-1000XM4는 ‘벗지않는 헤드폰’이란 별칭에 걸맞게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지원한다. ‘Speak-to-chat’ 기능은 별도의 헤드폰 조작없이 사용자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면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자동으로 음악을 일시 정지한다. 이밖에도 헤드폰 안팎에 설치되어 있는 듀얼 노이즈 센서가 반복되는 저음역대 소음은 물론 중고역대의 소음까지 효과적으로 감지해 다양한 일상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장시간 착용하는 헤드폰의 특성을 고려해 전작보다 넓어진 이어패드로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더 고르게 분산될 수 있도록 했으며, 헤드밴드의 장력이 개선되어 전반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WH-1000XM4는 기존 블랙과 플래티넘 실버 색상에 더해, 진주빛 마감 처리로 깊이감과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는 ‘사일런트 화이트’ 컬러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2000대 한정으로 국내 정식 출시됐다.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정식 출시 전 한정판 초기 출시 물량 한정으로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입고분 전량이 성황리에 완판됐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소니코리아와 윌라가 함께하는 ‘귀깔나게 즐기는 몰입의 즐거움’ WH-1000XM4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