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헬로비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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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LG헬로비전(037560)은 자사 케이블TV 서비스인 헬로tv에 유료방송 최초로 ‘2021 메이저리그’ 생중계 채널 SPOTV Prime(스포티비 프라임)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채널은 메이저리그 개막일에 맞춰 4월1일부터 헬로tv 116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헬로tv 고객들은 메이저리그 각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한 에이스 메이저리거 류현진, 김광현을 비롯해 새내기 메이저리거 김하성, 양현종이 활약하는 메이저리그 주요 경기들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 프라임 채널은 유료채널 월정액 상품으로 이용 가능하다. 메이저리그는 물론,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미국 프로농구(NBA)까지 즐길 수 있는 스포티비 프라임·ON·ON2 3개 채널 패키지 상품이 월 1만3000원에 제공된다. 헬로tv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LG헬로비전은 채널 개설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4월 한달 동안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월정액 가입 첫 달 이용료를 할인해준다. 또 추첨을 통해 MLB 관련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