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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산업 시장 규모는 2019년 16조8582억원에서 지난해 19조2736억원으로 커졌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조원씩 증가하던 시장 규모가 지난해 3조원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증가율은 14.3%로 전년(8.3%)에 비해 크게 늘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12월 데이터 관련 사업체 8014개 중 1364개를 표본으로 매출과 인력 등에 대해 실시됐다.
등록 2021-01-19 오전 8:22:21
수정 2021-01-19 오전 8: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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