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대한토지신탁과 파인건설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에 짓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생활숙박시설)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를 내달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55㎡, 총 313실 규모이며 원룸, 투룸형, 복층형, 테라스설계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평면으로 선보인다.
또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같이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지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 보유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한편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는 분양에 앞서 오는 10월 5일 동해시내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