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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씨를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그간 이씨를 상대로 벌여온 내사를 정식 수사로 전환한 것이다.
공개 영상에 따르면 이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자택 공사를 하던 인부에게 고성을 지르고 밀치는 등 폭행을 행사했다. 이외에 이씨는 조현아·현민 자매와 함께 해외 물품을 밀반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 2일 조 회장과 이씨 등이 거주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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