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069620)은 29일 간장약 우루사의 새로운 광고를 제작·방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광고캠페인을 통해 아버지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전사의 몸’ 편은 거친 벌판 위에 홀로 서 있는 아버지의 몸이 세상에서 가장 강인하고 숭고한 전사의 몸이라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강인한 전사의 몸을 표현하기 위해 초당 800프레임의 고속촬영을 진행, 모델의 감정연기에 깊이를 더했다.
두 번째 ‘아빠니까 괜찮다’ 편은 평생 힘들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 가족을 위한 무한한 사랑과 희생을 보여주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가족을 위해 밤늦게까지 일하고 때론 자존심을 굽히면서도 ‘괜찮다’ 라는 말 한마디로 힘을 내는 아버지를 응원하는 메시지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아버지들을 응원하고 우루사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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