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현대차가 글로벌 기업 위상에 걸맞은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작년 3월부터 카마스터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춘고백(Go-Back) 2030’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대차는 각 지역본부 대표 22명이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스타일, 모델 워킹 등 다양한 트레이닝을 거쳐 변신한 모습을 실제 패션쇼 런웨이를 통해 현대차 임직원과 동료 카마스터, 가족들에게 선보이게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료 카마스터들의 패션쇼를 통해 다른 직원들도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로 변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며 “‘청춘고백 2030’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對) 고객 이미지와 서비스 자세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1700여명의 카마스터들을 대상으로 ‘쇼룸 전문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헤어 스타일과 패션 코디 등 개인에게 맞는 스타일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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