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은 22일 은행가상계좌가 아닌 증권계좌로 자금이체와 송금, 자금결제, 전자상거래대금결제(PG)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급결제서비스`를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지급결제시 은행의 가상계좌를 경유했지만, 이 서비스 실시로 증권계좌만으로 입출금, 타 금융기관 송금·이체, 각종 결제대금 납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휴일이나 야간에 적용되던 이체출금 한도도 개선돼 증권거래 및 자금 입출금, 이체서비스가 더욱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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