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재웅 씨는 다음 주식 1만2000주(0.1%)를 장내매수를 통해 매입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로써 이 씨는 다음 보유 지분을 기존 16.01%(207만6000주)에서 16.11%(208만8000주)로 늘렸다.
이에 대해 다음측은 "주식이 워낙 싼 상태라 매입하는 것일 뿐 복귀를 위한 준비는 아니다"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재웅 씨, 다음 주식 1만2000주 추가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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