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센서뷰, 300억 규모 유증 여파 17%↓

  • 등록 2024-09-30 오전 9:12:43

    수정 2024-09-30 오전 9:12:4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센서뷰(321370)가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여파에 장초반 17%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센서뷰는 전 거래일 대비 17.12%(535원) 내린 2590원에 거래중이다.

센서뷰의 약세는 지난 27일 나온 300억원 규모의 유증이 배경이다. 센서뷰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015원으로 예정됐으며 배정 기준일은 11월 5일이다. 1주당 0.5651564726주가 배정된다. 청약은 12월 9~10일이며 납입은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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