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침대회사 시몬스가 서울시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의 ‘시몬스 롯데백화점 본점’을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장 규모를 기존 대비 2배가량 넓혔다. 체험 가능한 침대 수도 늘렸다. 또한 매장에는 우드톤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 사진=시몬스 |
|
전국 롯데백화점 중 최초로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 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여기서는 티레스트 블랙의 최고가 모델인 ‘켈리(Kelly)’를 비롯해 ‘데보라(Deborah)’, ‘루실(Lucile)’, ‘로렌(Loren)’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몬스 침대 대표 매트리스인 ‘뷰티레스트’의 인기모델인 ‘젤몬(Zalmon)’, ‘윌리엄(William)’, ‘헨리(Henry)’ 등도 만나볼 수 있다”며 “매트리스 사이즈 역시 킹오브킹(KK), 라지킹(LK) 등 대형 매트리스부터 1인 가구와 자녀 방에 제격인 슈퍼싱글(SS)까지 다양하게 구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