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한국생산성본부, 서울시와 하반기 '슈퍼서울위크' 운영

  • 등록 2021-12-02 오전 9:07:16

    수정 2021-12-02 오전 9:07:1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KPC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와 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3주간 하반기 ‘슈퍼서울위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KPC한국생산성본부)
슈퍼서울위크는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특별기획전으로, 서울시 소상공인 약 2000여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지마켓, 옥션, 쿠팡, 티몬 등 국내 6개 대형 온라인 쇼핑물에서 동시 진행되며, 슈퍼서울위크를 통해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KPC와 서울시는 지난해 슈퍼서울위크를 통해 173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연 2회 운영(6월, 12월)하며, 상반기에만 12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반기 ‘슈퍼서울위크’는 연말 연휴와 맞물려 더 큰 소비 촉진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서울시는 이번 사업의 모델인 방송인 송은이와 버스, 지하철 등과 같은 오프라인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공간에서 슈퍼서울위크를 알리기 위한 대규모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두 차례 슈퍼서울위크에 10억여 원의 쿠폰비를 지원하며, ‘슈퍼서울위크’가 서울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연례적인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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