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가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사진=LG화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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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LG화학(051910)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LG화학은 이브아르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심플하게 디자인 요소를 구성, 미니멀 디자인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또 패키지 배경색상을 흰색으로 통일했고 선명한 폰트와 제품별 포인트 컬러 등을 대비시켜 세련된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브아르의 심볼 마크인 반지도 배경색과 동일한 흰색 양각으로 입체감이 잘 느껴지도록 했으며 패키지 크기를 10% 이상 줄여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보관해야 하는 의료진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다.
이브아르 플러스는 2011년 LG화학 생명과학연구소의 독자적인 기술인 HICE(High Concentration Equalized) 가교기술로 개발된 필러다. 원료인 히알루론산은 미국 FDA 및 유럽 의약품 품질위원회(EDQM)로부터 COS 인증을 마쳤다.
한편 새롭게 디자인된 패키지는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 등 3종 제품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