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엑세스바이오, 강세…빌게이츠 재단 운영 펀드서 투자 유치

  • 등록 2016-03-16 오전 9:06:45

    수정 2016-03-16 오전 9:06:45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가 강세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글로벌셀스투자펀드(lobal Health Investment Fund, GHIF)가 8백만달러(약 95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1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6.22% 오른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GHIF를 대상으로 9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0%, 5.0%이며 만기일은 2022년 3월 1일이다. CB는 2017년 3월 25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엑세스바이오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전환가는 7906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다.

엑세스바이오는 다양한 질병들에 대한 체외진단 기술개발을 통해 신속진단키트를 개발·상용화한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GHIF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엑세스바이오, 빌게이츠재단의 GHIF로 부터 95억원 투자유치(상보)
☞엑세스바이오, 미국 민간투자펀드 대상 95억 규모 CB 발행
☞엑세스바이오, 지카바이러스 면역진단키트 임상시험 진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