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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을 통해 하이트진로는 태국의 대표 맥주 브랜드인 싱하맥주를 2014년부터 공식 수입하기로 했다.
싱하맥주는 태국 왕실에서 인정한 100% 올몰트(All Malt) 맥주로 태국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다.
또 하이트진로는 이번 협약으로 태국 내 소주 판매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1년부터 분럿의 유통망을 통해 참이슬, 참이슬 클래식, 진로24 등 소주제품을 수출해오고 있다.
분럿은 태국 1위 주류기업으로 주류 사업 외에도 음료, 기능성 음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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