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CJ E&M(130960)은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인터레스트.미’에서 대학생 마케팅 파트너 ‘하트너 2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하트너는 인터레스트.미의 아이콘인 ‘하트’와 ‘파트너’의 합성어로, 인터레스트.미의 마케팅 활동을 도와줄 대학생 마케팅 파트너 그룹을 뜻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다음달 7일부터 6개월간 매월 정기모임에 참여해 마케팅을 논의하고, 온라인을 통해 직접 마케팅에 참여가능하다.
SNS·블로그 및 커뮤티니 활동이 활발한 20~29세 대학생·대학원생·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인터레스트.미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은 후,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선발자는 이번달 28일 발표한다.
이영기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인터레스트미사업팀장은 “1기 하트너들의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은 현재 인터레스트미 사업팀에서 서비스 및 마케팅 활동에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온라인 서비스 및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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