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SM엔터테인먼트의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향후 1년간 슈퍼주니어와 에프엑스를 모델로 내세워 `K-팝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3D 뮤직비디오를 제작, 내년 초부터 자사의 스마트TV를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의 미국 타임스스퀘어 LED 전광판을 통해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뉴욕`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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