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27분 현재 SBS(034120)가 1.55% 내린 2만8650원에 매매 중이고 YTN(040300)이 0.70% 약세다. 종편 사업을 준비 중인 조선일보 계열의 디지틀조선(033130)역시 2% 내외 하락세를 타고 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KBS의 결정은 미디어업종의 희망을 깨뜨렸다"면서 "당분간 점유율 경쟁에 따른 투자 매력 감소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신료·광고 다 챙긴다고?`..KBS 결정에 미디어株 `실망`
☞`KBS 수신료 인상` SBS에도 나쁘지 않다-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