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작년 한해 이 곳에서 총 매출 33억달러를 거뒀다.
회사 측은 상업용 에어컨과 헬스케어 제품 등 생활가전 제품 판매량이 증가한 가운데, TV 매출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PDP TV는 전년동기대비 58%, LCD TV는 프리미엄 제품인 스칼렛 판매 호조로 89% 각각 성장했다. 모니터 매출은 50% 증가했다.
회사 측은 아메리칸 대학생들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김기완 중아지역본부장(부사장)이 MBA과정 특별강연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중동 아프리카 매출 43억달러, 오는 2010년까지 매출 6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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