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날 올해부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창출된 가치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협력회사에도 사회적 책임경영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환경경영의 중요성을 고려해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협력회사의 환경 경영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ISO14001 환경 인증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등 환경친화적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밖에 협력회사와의 다양한 협의체도 운영, 구매 프로세스 효율화를 위해 전자계약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협력회사에 분기별 거래품목 수급정보를 제공해 계획 생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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