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32710)(www.lgcard.com)는 14일부터 카드업계 최초로 ‘카드 쿠폰’시스템을 활용한 “LG Plus 쿠폰 서비스 “를 전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G Plus 쿠폰 서비스"는 쿠폰가맹점에서 종이쿠폰을 별도로 제시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카드 회원이 유통매장을 방문해 할인이 적용되는 물품을 고르고 LG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되는 방식으로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할인이 이뤄진다.
할인금액은 품목에 따라 100~4000원 수준이며 구매시 영수증으로 할인내역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품목은 유한킴벌리, 제일제당, 한국존슨, 코닥 등 9개사의 125개에 달한다.
또 킴스클럽, 뉴코아, 한화마트, 해태유통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8개 유통업체에서 이 쿠폰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용액에 따른 기본 포인트 적립서비스가 그대로 제공되고 제휴카드 소지 고객이나 무이자할부 이용 고객들의 경우 추가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