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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01450)화재보험은 19일 라이코스코리아의 인터넷무료복권 사이트 추첨결과 최고액인 1억원에 당첨된 회사원 신모(36세)씨에게 당첨금 1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로또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이 사이트는 미국식 로터리방식으로 54개의 복권번호 가운데 6개를 선택해 광고를 보거나 간단한 설문에 응하면 무료로 사이버복권을 발행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최고금액에 당첨될 확률은 주택복권에 비해 5배정도 높다"며 "라이코스코리아와 상금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해 현대해상이 최고액 당첨자에게 1억원의 당첨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