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리조트, 中 경기부양책 수혜 기대…목표가↑-모건스탠리

  • 등록 2024-09-28 오전 7:51:22

    수정 2024-09-30 오전 9:15:1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모건스탠리는 중국 경제 부양책으로 카지노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고 윈리조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27일(현지시간) 윈리조트는 전일대비 7.24% 상승한 97.62달러에 장을 마쳤다. 모건스탠리는 목표 주가를 기존 97달러에서 104달러로 올렸다. 이는 이날 종가 대비 6.53%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날 배런스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 분석가 스티븐 그램블링과 프라빈 초다리는 중국 당국의 기준금리 인하 등 경기 부양책이 카지노 주식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시장에 대한 노출도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금리 인하로 소비자 지출 여력이 증가하면서 카지노 방문객 수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윈리조트는 매출의 47%를 마카오에서 올리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