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9일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과 함께 대전법동시장, 대전자혜원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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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혜원은 미취학 아동 12명 등 총 31명을 돌보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성주영 위원장은 양승연 원장에게 과기정통부 노조의 마음을 담아 위로금도 전달했다.
성주영 위원장은 “노·사 합동으로 매년 시행하는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은 이종호 장관의 해외순방으로 1차관과 함께 했다”며 “과기정통부의 세종이전 이후 주변 서민들의 현장을 돌보고 정책을 결정할 때 제일 우선순위가 국민에게 있음을 가슴에 새기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