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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는 정성을 다하는 조리 방식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뉴로 국내 소비자들과 다시 만날 계획이다. 파파이스의 치킨은 최소 12시간 동안 진한 케이준 향신료에 마리네이드한 닭고기를 손으로 직접 반죽한 다음, 파파이스만의 레시피로 천천히 요리하는 차별화된 조리 과정을 거친다. 파파이스의 독특한 정통 루이지애나 스타일 메뉴는 본토 요리에 정통한 글로벌 본사의 전문 셰프팀이 직접 관리할 계획이다.
파파이스는 메뉴뿐만 아니라 매장 인테리어 역시 보다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매장은 루이지애나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정신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에서나 볼 법한 활기찬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생동감 넘치는 매장은 방문한 고객들이 더욱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입맛을 북돋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라교역 관계자는 “치킨은 한국 QSR 부문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다. 파파이스를 그리워하던 고객들에게 추억의 맛을 제공할 수 있는 것, 또 루이지애나 특유의 맛을 다시 선보이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신선한 재료에 더해진 진정한 케이준의 맛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파파이스는 연내 3호점까지 오픈할 예정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