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주민과 함께 9월 23일 고창군 아산면 아산초등학교에서 고창 병바위 일원 자연유산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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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성악과 국악의 콜라보 공연인 ‘공존(共zone) 콘서트’를 시작으로 홍보영상 상영(신선이 걷어찬 소반과 호리병, 고창 병바위 일원), 자연유산 강연(백악기 기억과 신선의 전설을 간직한 고창 병바위 이야기), 명승 지정 경과와 보존·활용 보고(고창군), 국가지정문화재 관리단체 지정서 교부, 문화유산 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 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