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이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 마련된 목1동 제6투표소에서 시민들이 기표소로 들어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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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아라 기자]제20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날인 9일 낮 12시 경기도 평균 투표율은 21.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경기지역 유권자 1143만3288명 가운데 244만2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제19대 대선 경기도 지역 같은 시간대 투표율 24.8%에 비해 3.5%p 낮은 수치다.
경기지역 선거구별로 성남시 분당구가 23.6%로 가장 높고 하남이 18.2%로 가장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