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SNS를 통해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행사다.
권 대표이사는 ‘석탄산업 투자 않고(GO), 신재생에너지 투자 늘리고(GO)’ 슬로건으로 일상생활의 친환경 캠페인을 넘어 기업의 책임도 강조했다.
이미 한화투자증권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회사의 ESG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해상풍력 개발 전문업체인 지윈드스카이와 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 상업용 민자 해상풍력 사업 ‘청사포 해상풍력’ 지분 19.5%를 인수하며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자산 투자도 늘리고 있다.
권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대표는 다음 고고챌린지 릴레이 주자로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