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우리를 포함해서 (도쿄올림픽) 판권료 대비 수익 나오는 곳은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다른 의미가 있다. BJ들 공지사항 보면 중계권 확보해줘서 고맙다는 반응이 많이 올라온다. BJ들이 매일 창의적으로 콘텐츠 만드는 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그들에게 올림픽 기간에 편안하게 콘텐츠를 직접 송출할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 중앙에서 직접 송출이 아니라 BJ를 통한 커뮤니티 방식이다 보니 그 의미가 더 크다.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에 동참할 수 있고, BJ들이 소스를 잘 활용할 수 있다. 개막 이후로 뷰어십도 괜찮다. 충분히 만족하고 흡족하고 있다.”-26일
아프리카TV(067160) 2021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 정찬용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