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7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학수 부시장과 실·국·소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정성호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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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사업으로 △양주시 스마트 물관리 사업 122억 원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도로건설공사 119억 원 △시도 30호선(방성~산북) 도로확포장사업 113억 원 △시도 8호선(덕도~도하) 도로개설사업 60억 원 △양주역 환승센터 건립사업 44억 원 △양주시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사업 10억 원 △2021년도 문화예술회관 건립 지원사업 13억 원 등이다.
또 국가 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예산안 심의 동향을 파악하고 정부 정책방침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등 정부 예산 목표액을 전액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조학수 부시장은 “2020년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충격을 회복하고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든 행정력의 투입이 요구되는 시기”라며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주시에 산적한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2021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