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P2P기업의 신용 포트폴리오 상품은 다수의 개인신용채권에 분산투자해 안전성을 추구하지만 크레딧플러스는 주택 소유자의 신용대출 포트폴리오에 간접 투자해 안정성을 한단계 더 높였다. 여신회사가 취급하는 다수의 신용대출 채권에 펀디드가 질권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대출이 진행된다.
이 상품은 주택 소유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자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의 선순위 원금액에서 선순위 채권최고액까지의 범위 내에서 신용대출을 실행한다. 이 때 선순위 대위변제 동의서와 약속어음 공증을 받아 채권 부실시 선순위 원금을 대위변제한 후 주택 경매 절차를 통해 신용대출 원리금을 회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개인회생이나 파산리스크를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크레딧플러스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펀디드 공식 홈페이지(www.funde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